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내내 득점을 위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고,
결국 경기 막판 실점하며 0-1로 고개를 숙였다.



경기 초반부터 중국의 거센 공세
경기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위기를 맞이했다.
중국 선수 천저스가 강력한 프리킥을 날렸고, 이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중국은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쥐었다.
한국은 전반전을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버텨냈지만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반격,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
후반전 들어 한국은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16분 최우진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이어 김주찬도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결국 경기 막판 뼈아픈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2분, 중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리우 하오판에게 헤딩 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대회 첫 패배…마지막 경기에서 반전 노린다
이번 대회에 정식 감독 없이 참가한 한국은 공격력 부재 속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1차전에서 베트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25일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